검색엔진 최적화(SEO) 기본 1편

검색엔진 최적화(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를 조금 공부하다가 얻게된 지식을 나눠볼까 합니다.
아직 체계적으로 공부한 것은 아니라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서 저도 복습해보려고 해요.

 

우선 개념부터 잡고 가자면, 검색엔진 최적화란 내가 쓴 블로그 글이나 나의 사이트를 검색엔진이 높은 순위에 띄워주도록 검색엔진을 도와주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전제조건은 성실하게 좋은 콘텐츠, 사이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콘텐츠가 좋지 않으면, 검색엔진 최적화는 의미가 없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의 검색엔진은 갈수록 빠르게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서 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자연어 처리 능력이 더욱 증대됨에 따라 이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면 당연히 최고의 콘텐츠를 최상단에 띄워주는 기술을 가꾸는데에 큰 공을 들이고 있을 것입니다.

진실 또는 그것에 가까운 것은 결국 승리할 것입니다.

그래도 온라인 상의 수많은 정보중에서 봇이라 하는 프로그램이 돌아다니며 최고의 글을 고르는 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연산량도 많이 들어서 반영되는 속도도 느릴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는 바로 그런 검색엔진을 도와줘야 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좋은 제목과 URL을 갖자.

좋은 제목이란 적당한 길이로 콘텐츠의 핵심을 나타내는 제목을 의미합니다. URL은 숫자만 붙어있는 아무 의미없는 URL보다는

그리고 특정 검색어로 검색했을 때 나왔으면 한다면, 그 키워드는 반드시 포함하는 제목을 짓는 게 중요합니다.

 

둘째, 색인과 URL 등록을 한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검색엔진은 봇이라는 자동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온라인 공간을 탐색합니다. 구글에 site:블로그 주소 또는 사이트 주소를 검색해보세요. (네이버에서도 비슷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검색을 했는데도 별로 글이 나오지 않는다면, 검색엔진이 글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럴 때는 각 검색엔진의 검색등록에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전체 검색엔진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구글, 네이버, 카카오/다음에 등록하여야 합니다.

페이지별로 URL을 등록할 수도 있고, 페이지수가 많은 곳일 경우 주로 사이트맵을 등록합니다.